밖에 나가기 싫고 무기력해~
근력유지가 안되나봐 허리가 아파 ~
병원가서 검사했더니 골다공증 경계라고 주의하래~
건선인가?!뭐지? 자꾸 가렵고 허옇게 일어나~
보충~보충~비타민D 보충~
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연구에서는 2021년 8~12월 건강검진을 받은 4,545명 중 **혈중 비타민 D 농도가 30ng/mL 미만인 비율이 남성 83.7%, 여성 73.4%**로 나타났습니다. 특히 20대 여성의 비타민 D 결핍률이 가장 높았습니다.
💖 비타민 D 섭취가 특히 필요한 사람들
🌞 햇빛 노출 부족 | 실내 생활이 많은 직장인, 학생 등 | 자외선 부족 → 피부 내 비타민 D 합성 저하 |
🧓 노인 | 65세 이상 | 피부 합성 능력 감소, 골다공증·근감소증 위험 증가 |
👶 영유아 및 어린이 | 모유 수유 아기, 성장기 청소년 | 모유에 비타민 D 부족, 뼈 발달과 성장 촉진 |
🧑🦱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 | 멜라닌이 많은 피부 (예: 흑인, 동남아계) | 자외선 차단 → 비타민 D 합성 저하 |
⚖️ 비만 또는 과체중 | BMI 30 이상 | 비타민 D가 지방에 저장되어 혈중 농도 낮아짐 |
🤰 임산부 및 수유부 | 태아 및 아기의 건강을 위한 산모 | 뼈 형성 및 면역 기능 위해 중요, 모유 수유 시 아기에게 전달 부족 가능성 있음 |
🤒 만성 질환자 | 신장병, 간질환, 장 흡수 장애 환자 | 비타민 D 대사·흡수 저하로 혈중 농도 유지 어려움 |
🧴 자외선 차단제 사용자 | SPF 제품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 | 자외선 차단 → 비타민 D 합성 억제 |
🧬 자가면역질환 환자 | 류마티스 관절염, 루푸스, 다발성 경화증 등 | 면역 조절 기능으로 염증 완화 및 증상 조절에 도움, 부족 시 질환 악화 위험 |
❤️ 혈액검사로 확인 가능
비타민 D가 부족한지 알고 싶다면 병원에서 혈중 25(OH)D 농도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💖 비타민 D의 주요 효능 및 역할
🦴 뼈 건강 증진 | 소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 형성 및 유지에 도움, 골다공증, 구루병 예방 |
💪 근육 기능 유지 | 근육 수축과 이완에 필요한 칼슘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근육 약화 예방,근력유지, 특히 노인에게 중요 |
🛡️ 면역력 강화 | 백혈구의 활동을 조절하여 면역 시스템 조절, 감염에 대한 저항력 증가, 자가면역질환 예방에 도움 |
⚖️ 체중 관리 | 지방 대사에 관여, 비타민 D 부족은 비만과 관련 있음 |
🧠 정신 건강 증진 | 우울증, 불안 증상 개선에 도움, 신경 보호 역할, 뇌기능유지에도 도움 |
🩸 염증 억제 | 염증 반응을 조절하여 자가면역질환(루프스, 류머티즘관절염, 건선) 및 염증성 질환 예방에 기여 |
🦠 세포 성장 및 분화 | 세포 성장, 분화, 암세포 억제 등 건강한 세포 활동 유지에 필요 |
💖 비타민 D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?
❤️식품군 | 기름진 생선 (연어, 고등어, 참치 등) | 자연적으로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 |
간 (특히 대구 간유) | 비타민 D 고농축, 보충제로도 흔히 사용 | |
달걀 노른자 | 비타민 D가 일부 함유되어 있음 | |
버섯 (햇볕에 건조된 표고 등) | 햇빛 노출 시 비타민 D2 생성, 식물성 원천 | |
강화 식품 (우유, 시리얼, 두유 등) | 제조 과정에서 비타민 D를 첨가한 제품, 일상에서 손쉽게 섭취 가능 |
❤️생활습관 | ☀️ 햇빛 노출 | 하루 10~20분, 얼굴·팔·다리 등 피부를 햇빛에 노출 (자외선 차단제 최소화) |
🚶 야외 활동 증가 | 실외 운동, 산책 등을 통해 자연광 노출 기회 증가 | |
🧴 자외선 차단제 조절 사용 | SPF 30 이상은 비타민 D 합성 억제 → 실내 외출 시 과도한 사용 자제 | |
⚖️ 적정 체중 유지 | 체지방이 많을수록 비타민 D가 저장되어 혈중 농도 낮아짐 | |
💊 필요 시 보충제 복용 | 음식·햇빛으로 부족한 경우, 의사 상담 후 보충제 섭취 | |
🛏️ 충분한 수면 | 수면은 면역 및 대사 기능에 영향을 주어 비타민 D 대사에도 도움될 수 있음 | |
🧠 스트레스 관리 | 스트레스는 면역 기능 저하 → 비타민 D의 면역 조절 기능 저해 가능성 |
💖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체내에 저장되기 때문에, 과량 섭취 시 체외로 쉽게 배출되지 않으므로, 매일 섭취보다는 야외활동여부나 식품군을 감안하여 조절하여 섭취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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